
대한축구협회는 볼리비아 친선경기에서 이재성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전 A매치 데뷔한 이재성은 꾸준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두 차례 월드컵과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지난달 브라질전에서 통산 100경기를 치렀다.
협회 공식 스토어에서는 이재성 특별 MD 200개가 한정 출시된다.
티켓은 플레이KFA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3일 오후 7시 VIP 회원 선예매, 4일 오후 7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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