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승 1패로 청주 KB와 공동 1위에 올랐다. BNK는 연승이 끊기며 2승 2패로 공동 3위로 밀렸다.
전반은 접전이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따라붙었지만, BNK 이소희와 김소니아의 3점슛에 30-29로 끌려갔다. 3쿼터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사키가 14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BNK는 박혜진 13점, 안혜지 12점, 이소희 11점을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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