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연기...하루 미뤄 5일 개최
2025-12-04 22:04:2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눈 덮인 부천종합운동장. 사진[연합뉴스]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미뤄졌다.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부천FC-수원FC전이 취소돼 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부천에는 경기 두 시간여 전부터 올겨울 첫눈이 내리기 시작해 그라운드가 순식간에 뒤덮였다.
당초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차전 일정은 5일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폰세 3천만 달러 계약에 일본이 '발칵', 왜?...팬들 "토론토 후회할 것" vs "KBO 세네"
코디 폰세의 3년 3천만 달러 계약이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일본 매체들은 3일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거액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KBO리그 수준을 분석하는 등 부산을 떨고 있다. 한 매체는 NPB(일본 프로야구)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한 선수가 KBO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그 성적을 바탕으로 MLB에서 고액 계약을 따내는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폰세는 NPB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뒤 KBO리그에 왔다.일본 팬들도 대체로 KBO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 MLB에서 바로 통할지는 의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O가 일본보다 수준이 낮아 좋은 성적을 내기가 쉽지만, 실제 신뢰성은 KBO 출신 선수들의 MLB 성적에 달려 있다는
다저스, 김혜성에게 그렇게 당해놓고도 송성문 영입?...송, 김과 달리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에 가야
다저스가 송성문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송성문의 가치가 1250만 달러로, 무라카미 무네카타의 10분의 1 수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송성문은 2025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17을 기록했다. 엄청난 성적이다. 하지만 이 기록은 MLB에서는 그저 참고용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다저스가 송성문을 관심을 두는 것은 현 3루수 맥스 먼시 때문이다. 내년 시즌이 끝나면 다저스가 그의 대체자를 구해야 한다. 그 대체자가 송성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다저스는 2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혜성을 영입했다. 그리고는 기존의 주전을 트레이드해버렸다. 김혜성이 주전 2루수가 되는 분위
김재환이 잘못했다고? 규정 내 권리 행사일 뿐인데...팬 눈치 보며 권리 포기하면 FA 제도 의미 잃어
김재환이 '도의적 배신'이라는 감정적 프레임에 갇혔다. 김재환은 2022 시즌을 앞두고 4년 계약 당시 두산과 협의해 2025시즌 후 FA를 포기하고 두산과 협상해서 결렬되면 FA 시장에 나온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 지금 김재환은 그 조항대로 하고 있다.그런데 이것이 '꼼수'라며 '배신'이란 단어를 김재환에게 덧씌우고 있다. 이는 감정 과잉이다. 제도를 만든 건 KBO고, 계약서에 서명한 건 두산이다. 합법적 절차를 이용했는데 왜 비난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FA 제도는 원래부터 선수의 권리 보호를 위해 존재한다. 김재환은 규정이 허용하는 옵션을 활용했을 뿐이다.계약은 상호 이익을 전제로 하는 거래다. 이제 와서 '배신이다'라고 말
'6각형 선수' 안세영, 배드민턴 역사 새로 썼는데 상금은 '눈물'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이 올해 10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상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72경기를 소화하며 10차례 정상에 올랐다. 해외 매체 '볼라로 스포츠'는 그녀를 "재능, 지능, 피지컬, 정신력, 인내심, 테크닉을 모두 갖춘 6각형 선수"라고 극찬했다. 23세의 나이에 이미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문제는 상금이다. 안세영이 10개 대회 우승으로 얻은 상금은 약 76만 달러(약 11억 1,700만원)에 그쳤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야니크 시너가 올해 벌어들인 약 1,910만 달러(약 281억원)와 비교하면 25분의
최형우→삼성, 김재환→SSG, 양현종 잔류 분위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베테랑 FA들의 거취가 정리되는 분위기다.우선, 가장 뜨거운 이슈를 일으킨 최형우는 삼성 라이온즈행이 유력하다. 가지 않으면 안 될 수준이다. KIA 타이거즈는 최형우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최형우에 상상 이상의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발표만 남은 상태다.FA 이슈를 일으킨 김재환은 SSG 랜더스행이 유력하다. SSG는 당조 김재환 영입에 부정적이었으나 최근 분위기가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환이 가세하면 최정과 함께 강력한 좌우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구장이 다소 작은 SSG 홈 구장에서 30개 홈런이 기대된다.양현종은 KIA에 잔류할 전망이다. 구단의 상징인 양
골프
캘러웨이 어패럴, 연말 위한 프리미엄 선물 컬렉션 선봬
캘러웨이 어패럴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홀리데이 선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겨울 시즌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니트웨어부터 필드와 일상 어디서나 실용적인 액세서리까지, 선물로 추천할 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곳에 담았다.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해 주는 방풍 니트 시리즈이다. 여성을 위한 패턴 방풍 풀오버는 부클 소재로 패턴을 은은하게 표현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풍 사양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남성용 포인트 배색 방풍 풀오버는 울 100%의 고급 원사를 사용한 두터운 니트다. 이번 겨울 시즌 제품 중 가장 높은 보온력
“최대 MOI와 최첨단 페이스 기술”… PXG 라이트닝 드라이버
PXG 공식수입원 카네에서 2025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PXG 라이트닝 드라이버’를 3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혜택으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PXG 라이트닝 드라이버 는 다양한 골퍼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트닝 투어·라이트닝 투어 미드·라이트닝 맥스 10K+·라이트닝 맥스라이트 총 4개 모델로 구분돼 출시한다. 주목할 만한 핵심 기술로 ‘프리퀀시 튠 페이스’ 적용은 임팩트 시 고유 진동 주파수를 생성하여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출력하도록 설계됐다. 솔 부
[부고] 이준우(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이종복 씨 별세, 이준우(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 4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일, 장지 벽제승화원
'6승·상금 1위' 셰플러, 올해의 선수 4연패 유력…매킬로이도 도전장
PGA 투어가 4일(한국시간) 2025시즌 올해의 선수(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매킬로이, 3위 토미 플리트우드, 9위 벤 그리핀이다. 셰플러는 4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올해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 등 6승을 거뒀고, 상금·평균 타수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컷 탈락이 없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수상 시 2018-2019시즌 이후 4번째가 된다. 플리트우드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과 페덱스컵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했다. 그리핀은 올해 3승을 기록했다. 올해의 선수는 정규대회 15회 이상 출전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
왼쪽 눈 실명 딛고 1년 만에 복귀...제프 관, DP월드투어 호주오픈 출전
호주 골퍼 제프 관(21)이 실명 사고를 극복하고 필드에 돌아왔다.관은 4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 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크라운 호주오픈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성적 자체보다 출전 의미가 크다. 그는 2024년 9월 호주 오픈 대회 프로암에서 파트너가 친 공에 왼쪽 눈을 맞아 쓰러졌고, 두 차례 수술에도 시력을 잃었다.호주 아마추어 대회 2회 우승의 유망주였던 관은 6주간 입원 후에도 감염 우려로 외출조차 못 했다. 골프를 포기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적 고통이 컸다고 BBC에 밝혔다.재기의 발판은 동료들 응원이었다. 애덤 스콧, 이민우 등이 연락해왔다. 2차 수술 3개월 후 칩샷과 퍼트 훈련을 재개했고, 시
야구
박병호 코치 복귀에 영구결번 논의 수면 위로…키움 "당장 계획 없다"
키움 히어로즈의 상징 박병호(39)가 은퇴 후 구단 잔류군 선임코치로 돌아오면서 영구결번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 이적 후 기량이 만개했다. 2012~2015년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고, MLB 진출 후 복귀한 2019년에도 정상을 차지했다. 키움에서만 303홈런을 기록했으며, 2008년 창단 이래 하위권을 맴돌던 팀을 신흥 강호로 끌어올린 주역이다.현재 KBO리그 영구결번 선수는 18명이다. 키움과 NC, kt는 아직 영구결번이 없다. 박병호의 52번은 2022년 그가 kt로 떠난 뒤 아무도 달지 않아 사실상 '임시 영구결번' 상태다.다만 구단은 신중한 입장이다. 영구결번은 통상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선수에게 주어
kt, 100억 강백호 포기 '신의 한수'였다! 50억 김현수가 내구성·실전력 모두 앞서… 최원준·한승혁·한승택 가세, 가장 알찬 장사 해
kt wiz는 애초 강백호를 끝까지 잡을 마음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는 "다년 계약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고, 이는 이미 양측의 거리감이 꽤 컸다는 뜻이다. 게다가 강백호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고 공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kt가 강하게 나설 이유는 없었다.그런데 결정적인 순간, 한화 이글스가 100억 원이라는 거금을 들고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도전 여부조차 불확실한 상황에서 한화가 먼저 움직이며 판을 끝내버린 것이다.kt는 이후 박찬호·박해민 영입에 총력전을 벌였지만 연이어 실패했다. 집토끼를 놓치고 산토끼도 놓친 모양새. 하지만 마지막에 '답안지'가 등장했다. 바로 김현수였다.강백호는 26세, 여전히 성
한화 폰세, 스포츠서울 올해의 선수상 수상...'LG 통합 우승' 염경엽은 감독상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4일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이 유력한 폰세는 이미 출국해 아내 에마 폰세가 대리 수상했다.KBO리그 정규시즌 MVP인 폰세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이어 주요 상을 석권하고 있다. 데뷔 시즌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다승·방어율·승률·탈삼진(252개) 4관왕에 올랐다.올해의 투수는 삼성 원태인(12승 4패, ERA 3.24), 올해의 타자는 한화 문현빈(타율 0.320, 12홈런, 80타점, 17도루)이 받았다. 올해의 감독은 LG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염경엽 감독, 올해의 신인은 신인왕에 오른 kt 안현민(타율 0.334, 22홈런,
'WS 7차전 9회 동점포' 로하스, 다저스와 1년 81억원 재계약...2026시즌 후 은퇴 예고
올해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9회 동점 홈런을 터뜨린 내야수 미겔 로하스(36)가 다저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다.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로하스가 다저스와 1년 550만달러(약 81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로하스는 여러 차례 2026시즌 종료 후 은퇴 의사와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올해 로하스는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오가며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7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MLB닷컴은 수비력과 클럽하우스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로하스는 월드시리즈 7차전 연장 11회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김혜성 교체 투입을 요청해 1~6차
KIA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털고 훈련 재개...WBC 1차 캠프 명단 포함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돌입했다.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지난달 중순부터 함평 2군 구장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소화 중이다. KBO 강화위원회는 3일 발표한 WBC 1차 캠프 명단에 김도영을 내야수로 포함했으며, 최근 구단에 출전 가능 여부를 문의하기도 했다. 김도영은 내년 1월 9~21일 사이판 1차 캠프 전까지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2024 정규시즌 MVP 김도영은 올해 햄스트링 부상을 세 차례 겪었다. 3월 개막전에서 왼쪽 부상으로 한 달간 이탈했고, 5월 복귀 후 오른쪽을 다쳐 두 달 넘게 빠졌다. 8월 재합류했으나 7일 만에 왼쪽이 재발
축구
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연기...하루 미뤄 5일 개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미뤄졌다.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부천FC-수원FC전이 취소돼 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부천에는 경기 두 시간여 전부터 올겨울 첫눈이 내리기 시작해 그라운드가 순식간에 뒤덮였다.당초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차전 일정은 5일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
전북 더블 도전 vs 광주 창단 첫 우승...6일 코리아컵 결승 서울서 단판 승부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와 창단 첫 결승에 오른 광주FC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 정상을 다툰다.전북은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2관왕) 달성을 노린다. 역대 5회 우승(2000, 2003, 2005, 2020, 2022년)을 기록 중인 전북이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6회 우승의 포항 스틸러스와 공동 최다 타이를 이룬다. 다만 거스 포옛 감독이 준결승 판정 항의로 퇴장당해 결승전 벤치 지휘가 불가능한 점은 악재다.광주는 지난해 4강 탈락을 딛고 처음 결승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파이널A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41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다만 40득점에 그쳐 64골을 넣은 전북에 비해 공격력
이강인, 르아브르전 리그 1호골...PSG 팬 투표 '11월의 골' 1위 선정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24)의 리그1 첫 골이 팬들에게 11월 최고의 득점으로 인정받았다.PSG는 3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11월의 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강인이 지난달 23일 르아브르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총 1천198표 중 39.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네베스(31.8%), 자이르에메리(21.5%), 하무스(7.3%)를 제쳤다.해당 골은 전반 29분 터졌다. 누누 멘드스의 좌측 크로스가 골문 앞 혼전을 거쳐 오른쪽으로 흘렀고, 이강인이 침투해 왼발로 마무리했다.이강인은 다른 후보들의 득점에도 기여했다. 네베스의 리옹전 헤더골은 이강인 코너킥에서 나왔고, 하무스의 니스전 득점 역시 이강인 코너킥이 시발점이었다.
뮌헨 3-2 진땀승, 정우영 OUT 후 김민재 IN…아쉽게 무산된 코리언 더비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을 꺾고 DFB 포칼 8강에 올랐다. 4일(한국시간) 베를린 원정 16강에서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다만 김민재는 후반 41분, 정우영은 후반 38분 교체되며 '코리언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경기는 전반부터 난타전이었다. 뮌헨은 전반 12분 안사의 자책골로 선제했고, 24분 해리 케인의 헤더로 2-0을 만들었다. 우니온은 40분 VAR로 얻은 페널티킥을 크버펠트가 성공해 추격했다. 전반 추가시간 레이트의 자책골로 뮌헨이 다시 2점 차로 벌렸다. 후반 8분 케인이 팔꿈치 가격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크버펠트가 이날 두 번째 골을 넣어 3-2가 됐다. 우니온은 정우영을 빼고 공격 카드를 던졌
이재성 소속 마인츠, 12경기 1승 성적 부진...헨릭센 감독 경질
분데스리가 최하위 마인츠가 보 헨릭센(50·덴마크) 감독과 결별했다. 구단은 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계약 종료 합의 사실을 알리며, 후임으로 U-23팀을 맡던 베냐민 호프만 감독을 선임했다.헨릭센 감독은 2024년 2월 강등권이던 팀을 맡아 시즌 6위로 끌어올리며 UEFA 콘퍼런스리그 티켓까지 따냈다. 당시 이재성은 2골 5도움으로 팀 도약의 중심에 섰다.그러나 이번 시즌 12경기 1승 3무 8패로 18위에 처지면서 교체 결정이 내려졌다. 이재성 역시 리그 10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헨릭센 감독은 재임 기간 통산 27승 18무 24패(승률 39.13%)를 기록했다.
스포츠종합
SK, 하남시청 꺾고 H리그 1라운드 5전 전승...단독 선두 질주
핸드볼 H리그 남자부 SK 호크스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다.SK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하남시청을 29-23으로 제압하며 5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박광순, 장동현, 프란시스코 실바가 각 4골씩 공격을 이끌었고, 브루노 리마 골키퍼가 방어율 36.4%로 골문을 지켰다.이번 시즌 하남시청에서 SK로 이적한 박광순은 친정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반대로 SK에서 하남시청으로 옮긴 이현식도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개막 2연승 후 3연패에 빠졌다.
'동호인 출신' 정성조 삼성行, '고졸 1순위' 차민석 소노行...2대2 트레이드 단행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서울 삼성이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소노는 포워드 정성조(25)와 센터 박진철(28)을 삼성에 보내고, 가드 이동엽(31)과 포워드 차민석(24)을 영입했다. 소노는 "FIBA 브레이크 후 시즌 재개를 앞두고 서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정성조는 엘리트 선수 경력 없이 동호인 대회와 3대3 농구로 이름을 알린 뒤 지난해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프로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평균 9분여를 소화하며 3.4점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 출전 시간이 급감해 새 출발을 택했다.소노로 간 차민석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역대 최초 고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현재 상무 복무 중
감독 바뀌니 팀도 바뀌었다…IBK기업은행 3연승 탈꼴지, 정관장은 최하위로
감독 바뀌었다고 이렇게 까지 바뀔 줄은 몰랐다.IBK기업은행은 12월 4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16)으로 승리했다.특히 김호철 전 감독이 물러나고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 바뀌고 난 뒤 3연승과 함께 탈꼴지에 성공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3세트 막판에 터진 박은서의 서브차례에서 연속 13득점이 이어진 것은 압권이었고 그 과정에서 나온 박은서의 서브에이스 3개는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IBK는 킨켈라-박은서-이주아-최정민-빅토리아-육서영-임명옥이 나섰는데 킨켈라가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 바꿈한 것이 눈에 띄었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2년 연속 메달 도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서민규(경신고)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서민규는 4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기술점수 45.52점, 예술점수 39.30점, 총점 84.82점을 기록해 나카타 리오(일본·86.48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올해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 개인 최고점(86.68점)에 근접한 성적으로, 2년 연속 파이널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이날 서민규는 월광 소나타에 맞춰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 첫 점프 트리플 악셀을 깨끗이 성공하고 트리플 루프도 클린 처리했다. 후반부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까지 완벽히 마쳤으며, 스핀과 스텝 시퀀스 전 요소에서 최고 레벨4를 받았다. 함께 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6일 시작...김단비 9번째 1위 도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BNK금융 2025-2026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출전 선수는 6개 구단에서 5명씩 추천한 30명을 대상으로 100% 팬 투표로 선정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1인 1일 1회, 구단별 최대 2명씩 총 10명을 선택할 수 있다.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2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 투표 1위에 도전한다.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은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김소니아, 박지수, 배혜윤, 김정은 등도 후보에 올랐다.WKBL은 참여자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7 등 경품을 제공한다.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 6일 공개…압도적인 스케일 예고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수록곡 'PSYCHO' 퍼포먼스 비디오가 오는 6일 0시 전격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WE GO UP] ‘PSYCHO’ PERFORMANCE VIDEO SPOILER'를 게재했다. 당당함이 깃든 실루엣으로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미지다.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YG표 고퀄리티 콘텐츠의 탄생이 기대된다. 'PSYCHO'의 미스터리한 무드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레드 톤의 세트 위 터지는 불꽃, 뮤직비디오 속 착장과 입술 오브제까지 재현돼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한다. 베이비몬스터의 콘셉추얼한 변신을 극대화한 연출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첫 EP 타이틀 ‘룩앳미’ 포스터 공개…‘갓벽’ 비주얼 자랑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새 타이틀 'LOOK AT ME'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EP 'ALLDAY PROJECT'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처피 뱅과 단발로 시크함을 강조한 애니부터, 전매특허 장발을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한 타잔까지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베일리와 영서, 쿨한 우찬까지 다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6월 데뷔곡 데뷔곡 'FAMOU
아이브 이서, 7일 '인기가요' MC 마침표…1년 7개월 여정 유종의 미
아이브(IVE)의 이서가 '인기가요' MC를 졸업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이서가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SBS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물러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서의 지난 1년 7개월은 '성장' 그 자체였다. 지난해 4월 '인기가요'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MC에 도전한 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일요일 오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매주 주어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콩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동료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서는 'K팝 챌린지 자판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컴백한 아티스트들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습득해 선보이며 탄탄한
아일릿 ‘NOT CUTE ANYMORE’,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美 1위·글로벌 2위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으로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일 스포티파이 공식 SNS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11월 28~30일 집계 기준 ‘톱 송 데뷔(Top Song Debut)’ 차트에서 미국 1위,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NOT CUTE ANYMORE’는 지난달 27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첫 진입한 이래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반향을 일으키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한층 성숙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담은 아일릿의 음악적 변신이 인기 요인으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팬들과 특별한 추억 쌓았다…깜짝 버스킹 성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측은 3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웨이브(WAV, 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날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새 앨범 'Beyond Beauty'의 완전체 트랙이자 설렘을 가득 머금은 캐럴 'Christmas Alone'으로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 또한 zenith의 리드 트랙 'Q&A' 챌린지에 이어 아일릿의 'NOT CUTE ANYMORE', 트러블 메이커의 'Trouble Maker', 하츠투하츠의 'FOCUS', 엑소의 '첫 눈' 등을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국내 ES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최종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해 ESG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4년간 52개사 투자, 후속투자 7배 끌어내2022년 시작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만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미래에셋,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TIGER ETF의 이번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등 총 3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뉴비트, 내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데뷔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울시, '모닝옐로우' 2026년 서울색 발표...무탈한 일상 활력 표현
2일 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올해의 서울색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 스카이코랄, 2025년 그린오로라를 각각 선정했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 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 해에서 추출한 색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시가 작년 사회·기후·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잦은 비와 가을장마 등 이상 기후, 디지털 홍수 피로감, 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시민들은 '무탈한 일상'과 '내면의 안정'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필사·뜨개질·산책 등 자기돌봄형 취미가 확산하는 등 시민들은 스스
KT 차기 CEO, ‘보안 사고 전력’ 논란…“무결점 보안이 첫 기준 돼야”
잇따른 해킹과 시스템 장애로 기업의 보안 역량이 곧 신뢰와 직결되는 가운데,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둘러싸고 보안 리스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통신·IT 업계에서는 과거 대규모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센터 사고를 겪은 인물들이 후보군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KT에는 보안 사고 전력이 없는 인물이 올라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 안팎에서는 “보안 사고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인식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과거 대형 사고를 경험한 인사가 KT 수장을 맡을 경우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현 김영섭 대표의 과거·현재
마니아TV
[리센느] 더욱 달콤하고 향기롭게 컴백!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