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에서 슛을 시도하는 정지인(가운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609102906934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한국은 5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4조 경기에서 스웨덴에 27-32로 졌다. 조별리그 2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결선리그에서도 4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보은(삼척시청)이 7골, 우빛나(서울시청)와 김민서(삼척시청)가 각 5골로 분전했으나 전반 9골 차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후반 한때 13골 차까지 벌어졌다가 막판 5골 차까지 추격했다. 한국은 7일 체코와 결선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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