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과 손흥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609154708995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ESPN은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를 분석하며 A~L조까지 12개조 순위를 전망했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 대표팀은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ESPN은 "월드컵 개최국이 수월한 조 편성을 받는다는 전통이 있는데 멕시코는 이번 결과에 만족할 것"이라며 "한국(FIFA 랭킹 22위)은 아시아 예선을 무패로 통과해 만만치 않은 팀으로 2위 경쟁 후보"라고 분석했다. 반면 남아공(61위)은 예선에서 경고 누적 선수 출전으로 몰수패를 당하는 등 혼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ESPN은 A조 예상 순위로 1위 멕시코, 2위 한국, 3위 유럽PO 승자, 4위 남아공으로 전망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609180202745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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