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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막판 무너지며 체코에 28-32 패배…결선리그 5패 최하위 마감

2025-12-08 12:37:26

체코전에서 아쉬워하는 한국 이계청 감독 / 사진=연합뉴스
체코전에서 아쉬워하는 한국 이계청 감독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를 승점 없이 마쳤다.

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체코전에서 28-32로 패했다. 조별리그 2패에 이어 결선리그 5패를 기록하며 4조 최하위에 그쳤다.

전반 중반 6-12로 끌려갔다가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 종료 10분 전까지 24-24로 맞섰지만 막판 무너졌다. 이연경(경남개발공사) 8골, 우빛나(서울시청) 7골로 분전했다.
32개국 참가 대회에서 한국은 이변이 없으면 23위에 오를 전망이다. 2023년 대회에서는 22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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