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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1승 후 결선리그 3연패…한국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서 23위 마감

2025-12-10 09:10:16

브라질과 결선리그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 / 사진=연합뉴스
브라질과 결선리그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23위로 마쳤다.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네덜란드 공동 개최 대회 결선리그 일정이 종료되며 32개 참가국 중 순위가 확정됐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꺾어 1승 2패를 기록했고, 결선리그에서 브라질·스웨덴·체코에 연달아 패했다. 2021년 14위, 2023년 22위에 이어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아시아 최고 성적은 13위에 오른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를 25-19로 이기고, 결선리그에서도 8강 진출팀 헝가리와 비기며 선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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