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의 아이】Puzzle Star는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 3종에 미스터리어스 월, 럭키 드로우도 운영했다.
부스 입장 후에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했다. 스탬프 투어 3종 모두 성공 보상으로 추가 럭키 드로우 1회 도전권을 제공했다. '매치3 완성하기'는 3매치 퍼즐 모양이 그려진 부직포 벽에 블록을 던질 수 있고, 세로 또는 가로 3칸이 완성하면 미션 성공 보상을 제공했다.

캐릭터 카드팩 뒤에 숨겨진 키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미스터리어스 월도 운영했다. 카드팩의 소진 정도에 따라 키비주얼의 모습을 일부 혹은 전체 확인할 수 있게 해 방문객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모든 부스 체험을 마친 관람객들은 럭키 드로우 장소로 향해 【최애의 아이】 IP(지식재산권)의 스티커, 포스터, 키링 등 경품을 받아갈 수 있었다.

옆에서는 '어비스디아'의 무대도 운영했다. 어비스디아는 '세상을 조율한다'는 세계관을 반영해 일본 현지에서 '공명의 RPG(역할 수행 게임)'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는 게임이다. 핵심 콘셉트를 시각 및 청각으로 구현하기 위해 AGF 2025에 공연형 부스를 운영했다.

코스어 4명이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조율사의 선택', '팬사인회'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버튜버 무대 'VTuber 온 스테이지'에서는 버튜버 레드가 참석한, OST 라이브와 토크, 게임 시연, 럭키드로우를 버튜버가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매일 마지막으로 '어비스인베이더 랭킹 대전'도 열렸다. 어비스디아의 시연존에 참여한 이용자 중 상위 랭커들이 본선에 진출해 매일 오후 4시 겨루는 내용이다. 우승 랭킹에 따라 경품을 지급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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