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에 이어 5년 만의 두 번째 대상으로, 임시현(양궁)에 이어 역대 두 번째 2회 수상자가 됐다.
김연경은 "선수로서 코트는 떠났지만 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은 세계선수권 우승 역도 박혜정, 양궁 강채영이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골프 정윤지, 챌린지상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3관왕 신현진이 받았다.
한국 수영 최초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문수아는 영플레이어상, 여자농구 최초 우승 여성 감독 박정은 BNK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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