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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41세 44일 NBA 최고령 트리플더블...칼 말론 기록 22년 만에 경신

2026-02-13 20:00:00

NBA 최고령 트리플더블 기록을 새로 쓴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연합뉴스]
NBA 최고령 트리플더블 기록을 새로 쓴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연합뉴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NBA 최고령 트리플더블 기록을 갈아치웠다.

1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 경기에서 28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124-104 승리를 견인했다.

41세 44일에 달성한 이 기록은 칼 말론이 2003년 11월 레이커스 소속으로 세운 종전 기록(40세 127일)을 약 22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제임스에게는 1년여 만이자 정규리그 통산 123번째 트리플더블이었다.
동료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제임스는 1쿼터에만 14점 6어시스트를 쏟아내며 대기록을 예고했다. 전반 18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주도권을 잡은 뒤 3쿼터에 어시스트, 4쿼터에 리바운드를 각각 두 자릿수로 채웠다. 경기 종료 2분 5초 전 10번째 리바운드를 확보하며 기록을 완성했고, 직후 교체되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골밑슛 시도하는 르브론 제임스(가운데). 사진[AFP=연합뉴스]
골밑슛 시도하는 르브론 제임스(가운데). 사진[AFP=연합뉴스]


제임스는 "커리어 후반부인 지금 이런 순간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진다"며 "동료들을 살리는 플레이를 그 어떤 것보다 사랑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커스는 33승 21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를 유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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