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오른팔 투수 소형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01846300261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소형준은 "경기 전까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피칭을 했는데, 실전을 치르니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며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 더 좋은 컨디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구속에 대해서는 "두세 경기마다 1~2km씩 올라오는 상태"라면서도 "구속이 전부는 아니다. 힘 있는 공을 원하는 곳에 던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제구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WBC 조별리그는 투수당 투구 수 65개로 제한된다. 소형준은 "항상 100개씩 던지다가 65구를 던져야 하니 힘 분배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이면서 가장 힘 있는 공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WBC 공인구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캐치볼하며 적응해 많이 익숙해졌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나, 주무기 체인지업은 "아직 만족할 궤적이 안 나와 본 대회 전까지 완성하겠다"고 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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