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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 3점포에 최정 솔로포까지' SSG, NC에 11-3 대승 거두며 3연승 질주

2026-04-18 22:17:00

SSG 최지훈 / 사진=연합뉴스
SSG 최지훈 /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 원정에서 장타쇼와 후반 폭발로 3연승을 달렸다.

SSG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전에서 11-3으로 이겨 10승 7패·4위로 한 계단 올랐다. 3연패에 빠진 NC는 7승 10패로 한화와 공동 6위.

SSG 선발 김건우는 5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2승. 타선에선 최지훈(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과 최정(1홈런 3볼넷·1타점 3득점)이 폭발했다. NC 선발 테일러는 3⅔이닝 5탈삼진 4사사구 4실점으로 시즌 2패.
선제점은 NC. 3회말 최정원 사구·김주원 볼넷 후 김건우 폭투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박민우의 중견수 2타점 적시타로 2-0.

SSG는 4회초 1사 후 최정·김재환 연속 볼넷 뒤 최지훈이 테일러의 136㎞ 체인지업을 우월 3점 홈런으로 연결해 3-2로 뒤집었다. 김성욱·조형우 연속 사구로 1사 1·2루가 되자 NC는 전사민을 투입했으나 정준재의 좌전 1타점 적시타로 4-2.

5회초 최정이 임지민의 154㎞ 직구를 중견수 뒤 솔로포로 연결해 5-2. NC는 6회말 2사 뒤 이우성의 풀카운트 끝 좌월 비거리 125m 솔로포로 3-5까지 따라붙었다.

SSG는 8회초 김성욱 내야 땅볼·상대 폭투로 2점을 보태 7-3, 9회초 무사 만루에서 김재환 2타점·오태곤 1타점 적시타, 1사 1·3루 대타 한유섬 희생플라이로 11-3. 9회말 마무리 전영준은 한석현 볼넷 후 안중열 병살타·오영수 루킹 삼진으로 무실점 마무리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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