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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4타점' 문현빈 맹타 폭발...한화, 사직서 롯데 9-1 침몰시켰다

2026-04-19 18:34:25

한화 문현빈
한화 문현빈
모처럼 만의 연승이었다.

한화이글스는 4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1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문현빈의 4안타 4타점 맹활약은 최고였고 선발 에르난데스의 6이닝 무실점 2탈삼진 호투는 좋았다.
선발투수로 한화는 에르난데스, 롯데는 박세웅이 나섰는데 역시나 어제에 이어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

2회초 2사 후 이도윤의 기습번트 안타에 이은 김태연의 안타와 롯데 수비진의 중계 플레이 미스로 2사 2-3루 찬스를 잡은 뒤 최재훈 타석 때 3루수 한동희의 실책으로 3루 주자 이도윤이 홈을 밟았다.

3회초 문현빈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더 추가한 한화는 5회초 페라자의 볼넷과 문현빈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든 뒤 강백호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3-0까지 달아났다.

6회초에도 한화는 심우준의 2루타와 이원석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페라자-문현빈-강백호의 3연속 1타점 적시타로 6-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2사 후 이도윤까지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7-0으로 앞선 한화는 7회초 심우준의 3루수 내야안타와 페라자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문현빈의 2타점 적시타로 9-0까지 도망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8회말 1사 후 장두성의 유격수 내야안타와 황성빈의 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대타 박승욱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버스는 이미 떠난 뒤였다.

한화 선발 에르난데스는 6이닝 무실점 2탈삼진 5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반면 롯데 선발 박세웅은 5이닝 3실점(2자책점) 5탈삼진 7피안타 3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3패를 당했다.

이 날 경기 결과로 한화는 NC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고 2연승을 달렸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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