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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서 1순위 뽑는다' NBA 신인 드래프트 개편 추진...'최하위'보다 '중하위'가 유리

2026-05-15 16:50:00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가 고의 패배인 '탱킹'을 막기 위해 드래프트 제도 손질에 나섰다.

15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이달 말 이사회에 올릴 추첨제 개편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의 골자는 최하위권 팀이 누려온 신인 선발 우선권 혜택을 큰 폭으로 줄이는 데 있다.
현재는 최하위 3개 팀이 1순위 지명권 확률 14%를 똑같이 가져가는 구조다.

새 '3-2-1 시스템'은 추첨 대상을 14개에서 16개로 늘리고, 최하위 3개 팀엔 공 2개씩(페널티), 중하위권 7개 팀엔 가장 많은 3개씩, 나머지엔 1개씩을 배정한다.

꼴찌 경쟁 실익을 없애려는 취지다.

개편안은 이사회 통과 시 3년간 한시 시행되며, 실버는 2029년 노사 단체협약(CBA) 체결 때 추가 조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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