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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마다 한 방' 힐리어드 4타점 맹타...KT 승리의 해결사 됐다

2026-07-02 06:28:00

KT 힐리어드 / 사진=연합뉴스
KT 힐리어드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결정적 순간마다 그의 방망이가 답을 냈다. KT 힐리어드가 한화전에서 4타점 맹타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힐리어드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타점은 모두 승부처에서 나왔다.

1-1로 맞선 5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을 이끈 데 이어 5-3으로 앞선 9회초 2사 1·2루에서도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은 것이다.
수비에서도 제 몫을 했다. 주 포지션은 좌우 코너 외야수이지만 이날은 중견수 수비도 무난히 소화한 것이다.

기록도 끌어올렸다. 이날을 기점으로 그는 타율 0.298에 68타점으로 타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2할대 초반이던 타율도 2할대 후반까지 회복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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