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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초 차 사투' 한국 카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한국 선수단의 대회 9번째 금메달이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4인승 500m에서 나왔다. 조광희, 김효빈, 장상원, 최민규가 호흡을 맞춘 한국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호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파이널 A)에서 1분22초58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밟았다.2위 중국(1분22초842)과는 불과 0.255초 차였다. 일본은 1분25초909로 동메달을 차지했다.4번 레인의 한국은 첫 250m를 출전국 최고 기록인 40초44에 통과하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0.04초 차로 뒤따르던 5번 레인 중국의 추격이 거셌지만 끝까지 선두를 지켰다.전날 예선 2조에서도 1분25초383으로 1위에 올라 결승에 직행했다.카누 스프린트는 잔잔한 수면 위 직선 코스에서 결승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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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3관왕' 김우민, 어깨 파열 투혼 끝 대회 마감...자유형 400m 출전 포기
김우민(25·강원특별자치도청)의 아시안게임 레이스가 24일 남자 계영 400m 예선을 끝으로 멈췄다. 대한수영연맹은 어깨 통증과 선수 보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5일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김우민은 대회 전 왼쪽 어깨 회전근개(극상근)와 연골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22일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통증 여파로 8위에 그친 뒤에야 부상 사실을 공개했다.연맹과 지도자들은 올림픽까지 내다봐야 한다며 거듭 휴식을 권했다. 그러나 김우민은 자유형 200m, 800m 개인전을 뛰지 못한 상황에서 홀로 쉬기 어려웠다며 계영 출전을 자청했다. 그는 "아시안게임이라는 무대가 너무나 간절했다"고 말했다.도쿄 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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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종목의 추락' 한국 정구, 32년 만에 첫 노골드...AG 동메달 3개로 마감
한국 정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없이 동메달 3개로 마감했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첫 '노골드'다.남녀 대표팀은 20일 단체전 4강에서 나란히 대만에 1-2로 졌다. 21일 혼합복식의 박재규(음성군청)-김연화(안성시청) 조도 일본 우에마쓰 도시키-덴마 레나 조에 1-5로 패했다.최대 금메달 3개를 겨냥했던 목표는 23일 마지막 날 무산됐다. 8강에 오른 남녀 단식 3명이 전원 탈락했다.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 1위 황정미(NH농협은행)는 북한 리진미에게 2-4로 졌다. 0-2에서 균형을 맞췄으나 남은 두 게임을 내줬다. 이수진(옥천군청)과 남자 단식 이하늘(순천시청)도 각각 일본 덴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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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5] 스키에서 왜 ‘활강(downhill)’이라 말할까
스키에서 ‘활강(滑降)’은 설원을 수직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종목을 말한다. 활강은 ‘미끄러울 활(滑)’자와 ‘내릴 강(降)’자가 합쳐져, '눈 위를 미끄러지듯 아래로 내려간다'는 뜻을 직관적으로 담고 있는 한자어이다. '활(滑)' 자는 물수(氵) 변에 뼈 골(骨)이 합쳐진 글자로, 원래 물가나 진흙 등에서 물 흐르듯 미끄러지는 모양을 뜻한다.여기에 '내려간다'는 뜻의 '강(降)'이 더해져, 비탈이나 경사면을 따라 아래로 거침없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물리적 현상을 가장 직관적으로 표현했다.활강은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검색되지 않는 단어이다. 서구의 스키 문화가 일제강점기 개화기와 매체를 통해 유입되는 과정에서 정착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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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홀로 이겼지만' 한국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1-3 패...2연패 무산
에이스의 승리로는 부족했다. '세계 최강' 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가 무산됐다.한국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1-3으로 졌다. 올해 아시아·세계선수권을 휩쓴 한국은 결승 진출이 좌절되며 동메달로 마쳤다.안세영은 여전했다. 첫 주자로 나선 그는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야마구치와의 최근 8차례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뒀다. 1게임을 12점 차로 손쉽게 따낸 뒤, 2게임을 내줬으나 3게임에서 뒷심으로 압도했다.그러나 나머지가 무너졌다.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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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기록으로 정상' 추가은 공기권총 개인전 금...한국 사격 첫 금
첫 아시안게임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추가은(25·임실군청)이 이번 대회 한국 사격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추가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8명 중 1위에 올랐다. 2017년 작성된 종전 아시아신기록을 1.0점 경신한 결과다.의미가 컸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이다.수확도 많았다. 앞서 본선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582점)을 세운 추가은은, 오예진·김보미와 단체전 은메달도 합작해 이번 대회에서만 메달 2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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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단체전 메달' 한국 사격 여자 공기권총 은메달...추가은 신기록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사격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추가은(임실군청),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1천730점을 합작해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중국이 차지했다.의미가 컸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금메달 이후 16년 만이다.기록도 나왔다. 개인전에서 추가은이 582점으로 아시안게임 본선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종전 기록을 1점 경신한 것이다.아쉬움도 있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은 574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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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이널8서 최강 만났다' 한국, 데이비스컵 8강서 3연패 이탈리아와 격돌
험난한 상대를 만났다. 사상 처음 데이비스컵 파이널8에 오른 한국 남자 테니스가 8강에서 세계 1위 신네르가 버틴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 대결한다.대진이 정해졌다.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파이널8 추첨에서, 시드 없는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먼저 뽑혀 1번 시드 이탈리아의 상대가 됐다. 8강전은 한국 시간 11월 25일 오후 11시에 열린다.상대가 강하다. 이탈리아는 국가 세계랭킹 1위로, 2023년부터 3연패를 달성한 최강국이다. 신네르 외에도 세계 100위권 선수가 8명에 이르는 등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 전력이다.한국도 역사를 썼다. 1960년 첫 출전 이후 66년 만에 처음 8강에 올랐다. 지난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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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4] 왜 ‘스노보드’라고 말할까
‘스노보드’는 나무판자인 ‘보드(board)’로 눈 위를 타는 스포츠이다. 영어로 ‘snowboard’라고 쓴다. 스노보드는 눈을 뜻하는 '스노우(snow)'와 판자를 뜻하는 '보드(board)'가 결합된 합성어이다. 직역하자면 '눈 위의 판자'라는 뜻으로, 서핑이나 스케이트보드처럼 판자 위에서 균형을 잡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계통을 이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본 코너 1531회 ‘왜 ‘스케이트보드’라고 말할까‘ 참조)’snow’ 어원은 고대 게르만어 계열에서 유래했으며, 오랜 역사 속에서 형태가 조금씩 다듬어져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 단어의 뿌리는 고대 인도유럽조어인 '스네이그(snoigʰo-)'또는 '스네이(sneigʷ-)'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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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완파 우승' 송세라 여자 에페 금메달...국제 종합대회 개인전 첫 금
에이스가 정상에 섰다. 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33·부산광역시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6번째 금메달을 안겼다.송세라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티카나 키리아(싱가포르)를 15-8로 꺾고 우승했다.의미가 컸다. 세계랭킹 3위이자 2022년과 올해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인 그는 국제 종합대회 개인전에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메달은 근대5종과 남자 농구 등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6번째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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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년 만의 첫 승' 박소현 코리아오픈 1회전 통과...철저한 분석의 결실
8년의 기다림이 결실을 맺었다. 박소현(329위·강원도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본선 승리를 거뒀다.값진 승리였다. 박소현은 22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WTA 투어 코리아오픈(WTA 250) 단식 1회전에서 로빈 몽고메리(162위·미국)를 2-0(7-6 6-3)으로 꺾었다. 몽고메리가 올해 WTA 250 우승자여서 더 뜻깊었다.기다림이 길었다. 그는 16세이던 2018년 최연소로 코리아오픈에 데뷔한 뒤, 이번이 7번째 출전이었다. 박소현은 8년 만에 첫 승리라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쌓아온 것들이 승리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비결은 분석이었다. 그는 최근 몽고메리의 경기를 3일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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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3] 왜 ‘프리스타일 스키(freestyle skiing)’라고 말할까
영어 ‘freestyle’은 자유로운 방식이라는 뜻이다. 스포츠에선 이 영어 단어가 붙은 여러 종목이 있다. 레슬링에 ‘freestyle wrestling’이 있고, 수영에 ‘‘freestyle swimming’이라는 종목이 있다. 우리말로는 한자어로 ‘자유형(自由型)’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자(自)’, ‘말미암을 유(由)’, ‘모형 형(型)’자를 쓴다. 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뜻이다. (본 코너 803회 ‘수영 ‘자유형(自由型)’은 왜 ‘영(泳)’ 대신 ‘형(型)’을 쓸까‘, 1264회 ’레슬링에서 왜 ‘자유형’이라 말할까‘ 참조) 스키에도 이 단어가 들어간 종목이 있다. 바로 ’프리스타일 스키(freestyle skiing)‘다. 말 그대로 옮기면 ‘자유로운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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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현 마루·철봉, 김재호 도마·평행봉...기계체조 두 종목씩 결선 진출
류성현과 김재호가 남자 기계체조에서 나란히 두 종목씩 결선에 올랐다.류성현은 21일 일본 나고야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예선 마루운동에서 14.566점으로 2위, 철봉에서 8위를 기록했다. 김재호는 도마 평균 14.149점으로 2위에 올랐고, 평행봉은 9위였으나 국가별 최대 2명 규정에 따라 결선에 합류했다. 안마 메달 후보 허웅은 16위로 탈락했다.단체전에서는 238.327점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1986년부터 9회 연속 단체전 메달을 땄던 한국은 항저우 대회 4위의 아쉬움을 딛고 8년 만의 메달에 도전한다. 결선은 23일 오후 1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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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16강서 홍콩 3-1 제압...8강 상대는 중국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단체전 첫 경기에서 홍콩을 꺾고 8강에 올랐다.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 16강에서 홍콩을 3-1로 제압했다.첫 단식에서 세계 46위 유태빈이 19위 리척이우를 2-1로 꺾었다. 1게임 1-7 열세를 18-18까지 따라붙은 뒤 3게임 듀스 접전을 22-20으로 끝냈다. 이어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31분 만에 2-0으로 이겼다. 박상용이 단식에서 졌으나 강민혁-기동주 조가 2-1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항저우 동메달을 딴 한국은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22일 중국과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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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분 30초 전 역전' 남자 핸드볼, 쿠웨이트 26-23 제압...4강 향해 첫발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26-23(12-12 14-11)으로 이겼다.목표는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조 1·2위가 4강에 오르는 만큼 쿠웨이트는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였다. 한국은 22일 이란과 2차전을 치른다.후반 중반까지 팽팽했다. 균형은 종료 약 4분 30초 전 깨졌다. 김진영(상무)이 페널티 슛을 성공시켜 23-22로 앞섰다.이어 김락찬(인천도시공사)이 연속 돌파로 두 골을 넣어 25-22를 만들었다. 김진영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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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금메달팀' 한국 계영, 800m 동메달...중국은 금메달
한국 수영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냈다.한국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6초76으로 3위에 올랐다. 항저우 대회에서 수영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2연패 대신 2회 연속 시상대에 만족했다.예선에서는 황선우와 김우민을 쉬게 한 채 3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김준우-김우민-이호준-황선우 순으로 나섰으나 초반부터 앞서간 일본과 중국을 따라잡지 못했다.중국이 마지막 주자 장좐서의 역영으로 일본을 제치고 7분00초17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일본은 7분01초05로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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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김연화, 정구 혼합복식 동메달...준결승서 일본에 1-5 패
박재규(음성군청)와 김연화(안성시청)가 정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땄다.두 사람은 21일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일본의 우에마쓰 도시키-덴마 레나 조에 1-5로 졌다. 2세트를 따내 균형을 맞췄으나 이후 네 세트를 연달아 내줬다. 정구는 준결승 패자 두 팀에 모두 동메달을 준다.김현수-이수진 조는 8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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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기, 우슈 남자 태극권·태극검 동메달...한국 우슈 첫 메달
안현기(충북개발공사)가 한국 우슈에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안현기는 21일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태극권·태극검 전능에서 합계 19.429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오전 태극권(9.713점)에서 4위였으나 오후 태극검(9.716점)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금메달은 류더원(중국·19.560점), 은메달은 쑨자훙(대만·19.453점)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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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12점으로 뒤집었다' 송윤도 세계주니어3쿠션 우승...역대 3번째 최연소
첫 도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한민국 3쿠션 차세대 에이스 송윤도(홍성고부설방통고)가 처음 출전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승부를 뒤집었다. 송윤도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그라디냥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아미르 이브라이모프(독일)를 40-32로 꺾었다. 초반 접전이던 승부는 10이닝에 갈렸다. 그는 하이런 12점을 폭발하며 16-7로 앞서 나간 뒤 추격을 뿌리쳤다.기록도 세웠다. 한국은 2023년 오명규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고, 송윤도는 역대 다섯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16세 10개월의 그는 역대 세 번째 최연소 챔피언이라는 진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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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 MMA' 이보미 동메달...한국 대표팀 값진 수확
새 종목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다. 이보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합격투기(MMA)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보미는 21일 일본 나고야 이나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MMA 여자 모던 54㎏급 준결승에서 디아나 포고시안(바레인)에게 0-3으로 졌다. 다만 MMA는 복싱처럼 준결승에서 패한 두 선수가 동메달 결정전 없이 모두 메달을 가져가, 이보미가 동메달을 확보했다.과정도 있었다. 전날 이보미는 로티풍(베트남)과의 8강전에서 2-1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MMA는 도복을 입는 트레디셔널과 래시가드를 착용하는 모던으로 나뉜다.수확이 남았다. 함께 출전한 최은석과 윤태영은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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