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7일 "일본 선수단이 중대한 규율 위반으로 토미타 나오야(25)의 선수단 추방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토미타는 지난 25일 절도 혐의로 26일 밤부터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실 관계를 인정한 뒤 27일 새벽 풀려났다.
토미타는 도난신고 뒤 경찰의 폐쇄회로(CC)TV 화면 분석 끝에 25일 오후 경기장에서 훈련 중에 검거됐다. 카메라는 숙소에서 회수됐다. 토미타는 "카메라를 본 순간 너무 갖고 싶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일본은 선수단 규범에 따라 토미타를 퇴출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사회 모범이 되는 행동에 유의한다' '모두 규율 있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등이다.
토미타는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200m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0m 평영에서 4위에 머물렀다.인천=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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