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볼프스부르크에 0-2로 패했다. 4강에 오르려면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8강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3골 차 승리가 쉽지는 않다.
호날두는 12일 스페인 아스를 통해 "화요일은 완벽할 것"이라면서 "피치를 뜨겁게 달궈줄 팬들과 함께 다음 라운드로 향하는 마법의 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차전에 침묵했던 호날두지만, 지난 9일 에이바르전에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특히 프리메라리가에서 6년 연속 30골 이상을 넣었고, 올 시즌 41경기(챔피언스리그 포함) 43골을 기록 중인 만큼 단연 볼프스부르크의 경계대상 1호다.
2차전이 홈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는 점도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다.
호날두는 "베르나베우에 가득 찬 관중들이 우리를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그 장면을 보면 더 뛸 수밖에 없다. 팬들의 응원이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기대가 된다"면서 "팀도, 감독도, 팬들도 자신감에 차있다. 화요일은 마법의 밤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