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17일 (한국 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말을 빌려 "보안업체가 개 조련사 훈련 중 가짜 폭탄을 사용하고 회수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15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본머스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를 1시간여 앞두고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접수돼 7만6천명의 관중을 대피시키는 소동을 빚었다.
맨유는 이날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들에 총 300만 파운드(약 51억원)에 달하는 입장권을 모두 환불하고 재경기 무료 관람권을 나눠주기로 결정했다.
맨유와 본머스의 재경기는 오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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