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7일 자유계약선수(FA)와 육성·군 보류선수를 제외한 재계약 대상자 46명 전원과 2017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3600만원을 받았던 선발투수 주권은 108% 인상된 7500만원에 사인했다. 연봉 인상률은 팀 내 최고다.
야수 중에서는 전민수가 2700만원에서 85% 인상된 5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치며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2007년 프로 데뷔 후 부상과 방출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전민수는 지난해 타율 3할5리(213타수 65안타) 3홈런 29타점의 성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뽐냈다.
투수 김재윤은 7200만원에서 1800만원 오른 9천만원으로 연봉 계약을 마쳐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kt의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억대 연봉자는 없다.
kt의 2017년 연봉 총액은 20억1200만원으로 2016년 대비 3.5% 줄었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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