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9번째 출전 만에 기록한 멀티히트다.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힘차게 돌았다. 추신수는 0-1로 끌려가던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트레버 바우어의 공을 공략해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 안타 2개를 때려낸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이 종전 0.125에서 0.211(19타수 4안타)로 상승했다.
텍사스는 난타전 끝에 호잉의 끝내기 안타로 클리블랜드를 제압했다.
호잉은 11-11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1사 2루에서 끝내기 우전 적시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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