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율 0.216으로 타격 슬럼프에 빠졌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 2개를 추가해 타율이 0.236(55타수 13안타)까지 올랐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0-2로 끌려가던 3회말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8구까지 가는 침착한 승부를 펼친 끝에 투수 머리 위를 지나가는 총알 같은 타구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마자라의 2루수 앞 땅볼 때 2루까지 진출한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러스의 안타로 홈까지 밟아 득점을 올렸다.
초반 타격감을 후반까지 끌고 가지는 못했다. 4회말에는 병살타를 기록했고 7회말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르빗슈는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2패)째를 신고했다. 평균자책점은 3.03까지 낮췄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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