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전 이후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했던 추신수는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불타올랐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잭 에플린의 4구를 타격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엘비스 앤드루스의 안타와 노마 마라자의 볼넷으로 3루를 밟은 추신수는 조너선 루크로이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다.
추신수의 활약은 계속됐다. 3회 2사 2, 3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달성과 동시에 타점 2개를 더 추가했다.
추신수는 5회 중전안타까지 뽑아내면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7회 무사 1, 2루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안타 3개를 때려내는 맹활약을 펼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0(123타수 32안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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