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퀴프를 비롯한 프랑스 언론들은 28일(한국시간) "PSG와 모나코가 이적료 1억8000만 유로(약 2394억원)에 음바페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8일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PSG의 머니파워가 무시무시하다.
첫 주자는 네이마르였다. PSG는 FC바르셀로나가 걸어놓은 바이아웃 금액 2억2200만 유로(약 2892억원)을 지불하고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역대 1위 이적료인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억500만 유로의 두 배가 넘는 천문학적 금액이다.
여기에 음바페 영입까지 임박했다.
음바페는 현재 최고 유망주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6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와 준결승에서는 잔루이지 부폰의 무실점 기록을 690분에서 멈췄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최연소 득점. 지난 시즌 44경기에서 26골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PSG가 지갑을 화끈하게 열었다. 모나코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1억8000만 유로로 네이마르에 이은 역대 2위. 그야말로 오일머니의 힘이다.
하지만 PSG는 꼼수를 찾았다. 바로 임대 후 완전 이적하는 방식으로 모나코와 협상을 마쳤다. 임대로 PSG에서 활약한 뒤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를 모두 지불하는 방식이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