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긱스 은퇴 후 웨일스에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라는 스타가 등장했다. 베일은 긱스는 이루지 못했던 유로 무대를 밟았다. 유로 2016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베일도 월드컵이라는 꿈은 이뤄내지 못했다.
유럽 예선은 54개국이 9개 조로 갈라져 조 1위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이어 조 2위 중 상위 8개국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4개국이 추가로 월드컵 티켓을 받는다.
베일의 부상이 뼈아팠다.
베일은 9월2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종아리를 다쳤다. 7일 약체 조지아는 1-0으로 꺾었지만, 2위를 다투는 아일랜드를 넘어서지 못했다.
ESPN은 "베일이 빠진 웨일스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면서 "베일의 부재로 웨일스는 부적 없이 길을 찾아야만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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