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한광성은 11일(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레바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3라운드 B조 4차전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한광성은 교체 명단에 포함된 채 경기를 시작했고, 노르웨이 출신 예른 안데르센 감독이 3장의 교체카드를 꺼낸 가운데 등 번호 8번의 한광성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미드필더 정일관(루체른), 공격수 박광룡(로잔) 등 스위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해외파는 각각 선발, 전반 39분 교체 투입했다.
이 패배로 2무1패(승점2)가 된 북한은 레바논(3승1무.승점10)과 홍콩(1승2무1패.승점5)에 이어 B조 3위를 기록했다. 나란히 1경기를 덜 치른 최하위 말레이시아(1무2패.승점1)과 격차는 1점이다.
한편 지난 3월 평양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1차전은 2월 13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암살당하며 연기됐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