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일수는 2010년 대구에서 데뷔해 제주와 상주, 다시 제주를 거쳐 지난해 6월에는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이후 지난해 7월 중국 옌볜으로 둥지를 옮겼다. K리그 통산 성적은 218경기 35골 32도움.
옌볜에서 8경기 출전에 그쳤고, 외국인 제도 변화로 다시 K리그로 컴백했다.
울산 입단 후 오르샤, 김인성, 김승준 등과 좌우 측면 공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 황일수의 장점은 역시 황볼트라는 애칭답게 빠른 발.
황일수는 같은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 물론 선의의 경쟁도 해야겠지만, 무엇보다 융화된 모습으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황볼트라는 애칭이 내 이름 같아서 너무 좋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2017년 울산이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명가 부활을 알렸다. 2018년 역시 명가 재건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난해 우승한 FA컵 이외에 K리그와 ACL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수 있게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은 박주호를 시작으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도요다 요헤이, 임종은, 주니오 영입에 이어 황일수까지 합류시키며 우승에 도전한다.
▶ 기자와 1:1 채팅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