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에서 올해의 남녀 선수상을 받은 리오넬 메시(왼쪽)와 메건 래피노.[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408505208795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이 시상식은 FIFA 회원국 국가대표팀의 감독 및 주장, 미디어 관계자 등의 투표를 통해 한 시즌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남녀 선수와 감독 등을 선정해 상을 주는 FIFA의 연례행사다.
FIFA의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많은 프로축구 리그가 중단되거나 취소되고, 각국의 제한 조치로 시상식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는 프랑스 축구잡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시상하다가 2016년부터 다시 현재의 이름으로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선수·감독·골키퍼, 베스트 골(푸스카스상), 페어플레이, 팬, 남녀 베스트11(월드11)이다.
지난해의 경우 올해의 남녀 선수상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미국의 메건 래피노(OL 레인)에게 돌아갔다. 올해 시상 취소로 이들은 1년 더 디펜딩 챔피언으로 남게 됐다.
이에 따라 12월 프리미어리그 번리 전에서 원더골을 터뜨리고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푸스카스 상 수상에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도 이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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