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무관중 경기.[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423245708654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구다식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본격적인 충격이 앞으로 6개월 사이에 축구계를 덮칠 것이다"면서 "작은 클럽들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특히 9~10월에 100~200개의 클럽이 파산하는 등 축구 산업이 엄청난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젤로 유럽 축구단들은 돈이 들어올 통로가 모두 막히는 '사면초가' 상황에 내몰려있다.
가장 큰 타격은 선수 이적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것이다.
슈퍼스타를 천문학적인 금액에 거래하던 '빅 클럽'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으로 올여름에는 지갑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작은 클럽은 중간 규모 클럽에, 중간 규모 클럽은 1부 리그 클럽에 유망한 선수를 팔아 수익을 올리던 '생태계'는 올여름 고사할 전망이다.
구다식 단장은 "중소규모 구단은 선수 판매 수익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면서 "이제 유럽 축구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건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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