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 구단 엠블럼.[베식타스 구단 홈페이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510311601705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AFP,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프로축구 수페르리그(1부리그)의 명문 팀 베식타시는 14일(이하 현지시간) "1군 팀 선수와 코치진, 구단 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8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알렸다.
베식타스는 "아흐멧 누르 체비 회장도 확진 판정을 받아 즉시 코로나19 지침에 따른 조처를 했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확진자에 대해 더는 언급하지 않았다. 외신은 체비 회장이 8명 안에 포함됐는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베식타스에서는 지난 9일 선수와 직원 1명씩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이번 2차 검사에서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팀이 베식타스뿐이 아니라는 것이다.
베식타스와 같이 터키 수페르리그에 속한 카심파사도 이날 오후 두 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터키 보건 당국에 따르면 13일까지 터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3114명이고 사망자 수는 3952명을 기록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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