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014133306602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CAS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사건 심리 목록에 따르면 맨시티가 UEFA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의 심리는 내달 8∼10일 열릴 예정이다.
지난 2월 UEFA는 맨시티의 2012∼2016년 계좌 내역과 손익분기 정보에서 스폰서십 수입이 부풀려진 것을 확인했다며 UEFA 클럽 라이선싱과 FFP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결론 내린 바 있다. 이에 맨시티는 향후 두 시즌(2020-2021시즌·2021-2022시즌)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와 3천만유로(약 402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CAS는 "통상 심리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한 여행 금지에 따라 일부 심리는 화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FP 통신은 "CAS는 맨시티 사건 심리가 화상으로 진행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판결 일정 등도 정해지지 않았으나 징계에 2020-2021시즌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가 포함된 만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대진을 편성하기 전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맨시티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부터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2019-2020시즌에서 리버풀(승점 82)에 이어 2위(승점 57)에 올라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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