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뉴캐슬과의 경기 당시 로저스 감독.[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3013174105934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EPL 팀을 맡은 감독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3월 리그 내 첫 확진자로 발표됐던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38)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로저스 감독은 "3주 동안 냄새를 맡거나 맛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 힘이 없었다. 일주일 뒤에는 아내도 마찬가지였다"고 감염 당시 상황을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건강함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꼈다는 그는 이제 다음 달 17일 리그 재개를 준비한다.
로저스 감독은 "선수들을 다시 만나서 좋다. 훈련의 리듬이 바뀌기는 했지만, 선수들이 경기를 떠나있지 않았던 것처럼 몸 상태를 갖춰 기쁘다"면서 "일주일에 두 차례 검사를 받으며 축구 안에서 안전함과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EPL 중단 전까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3위(승점 53)를 달린 레스터시티는 사상 두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린다. 로저스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실현하고 싶은 꿈"이라며 "우리는 4분의 3 지점에 와 있고 이루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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