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연습경기 하는 토트넘 선수들.[토트넘 홋스퍼 구단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618483502645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구단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월 축구 활동이 중단된 이후 선수단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모여서 훈련한 건 처음이다. 코로나19로 EPL 등 각종 대회가 중단되고 선수들이 모여서 훈련하는 것도 한동안 금지됐다.
하지만 리그 재개 계획이 구체화하기 시작하면서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부터 다시 할 수 있게 됐고 단체 훈련도 단계적으로 허용됐다.
구단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선수들은 일정 간격을 두고 놓인 의자에 각자 앉아 훈련을 준비했고 그라운드 한쪽에서 몸을 풀었다.
이후 두 팀으로 나뉘어 실전과 같은 11대 11 연습경기를 치렀다.
네이비색 원정 유니폼을 입은 팀에 손흥민이 선봉에 섰고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라, 탕기 은돔벨레 등이 호흡을 맞췄다. 흰색 상의의 홈 유니폼을 입은 상대 팀에는 해리 케인을 필두로 델리 알리, 스테번 베르흐바인 등이 나섰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20일 오전 4시 1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EPL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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