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트는 진땀 승부였다. 레오가 22-17에서 스파이크 서브로 5점 차를 벌렸으나 우리카드가 아라우조의 강타와 상대 범실을 묶어 24-24 듀스를 만들었다. 30점대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29-30 우리카드 알리의 서브와 아라우조 후위 공격이 연달아 아웃됐고, 31-30에서 최민호가 알리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 32-30 진땀승을 거뒀다.
2세트는 레오가 흐름을 잡았다. 10-10 균형을 깨는 알리 백어택 블로킹에 이어 12-14에서 서브에이스로 리시브를 흔들었다. 최민호가 17-14에서 아라우조·박준혁 공격을 연속 블로킹으로 차단하며 승기를 굳혔고,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의 서브에이스로 25-18 마무리했다.
레오는 26득점 공격성공률 70.97%에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2개로 원맨쇼를 펼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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