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실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지소연.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30083922049225e8e9410872233872209.jpg&nmt=19)
커뮤니티 실드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 잉글랜드 정규리그와 FA컵 우승팀끼리 맞붙는 대회다.
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조기 종료하며 경기당 승점으로 우승팀을 가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WSL에서 정상에 올랐다.
2000년 시작한 여자 커뮤니티 실드는 2008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12년 만인 올해 다시 개최됐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처음 커뮤니티 실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004년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인 지소연은 이날 풀타임을 뛰면서 팀 승리에 결정적인 구실을 해 경기 최우수선수 격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
이후 후반 21분 균형이 무너졌다. 지소연도 한몫했다.
상대 미드필더 중앙에서 지소연이 내준 공을 수비수 밀리 브라이트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골문을 열었다.
리드를 지켜가던 첼시는 후반 46분 미드필더 에린 커스버트의 추가 골로 쐐기를 박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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