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캔틀레이[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2609272701256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캔틀레이는 2019년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4위였던 캔틀레이는 13번 홀(파5) 버디로 토머스, 람과 함께 22언더파 공동 선두가 됐고 14번 홀(파4)에서 약 5m 버디 퍼트를 넣고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람이 12, 13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면서 한때 3타 차 단독 선두로 뛰쳐나갔던 캔틀레이는 16번 홀(파5)에서 1타를 잃었고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람이 같은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 2위 격차가 1타로 좁혀졌다.
먼저 캔틀레이가 2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고, 람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약 5.8m 거리로 보내며 마지막 버디 퍼트를 남겼다.
이 퍼트가 들어가면 연장으로 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던 람은 그러나 이 퍼트가 오른쪽으로 비껴가며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 PGA 투어 최다승 타이기록인 82승을 달성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출전 선수 77명 가운데 공동 7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우즈와 함께 4라운드 경기를 치른 필 미켈슨(미국)은 3오버파 291타로 76위에 그쳤다.
안병훈(29)이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5위, 임성재(22)는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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