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읏맨과 우리카드 위비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전체 좌석 30% 선에서 관중 입장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배구가 11일 정규리그 경기부터 입장 관중을 경기장 수용 규모의 50%로 확대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대한항공-현대캐피탈, GS칼텍스-흥국생명의 2라운드 경기부터 관중을 현재 구장 수용 규모의 30%에서 50%로 늘려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5일 전했다.
단 구단 상황에 따라 관중 입장 수가 다를 수 있어 각 구단의 발표를 지켜봐야 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