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전세계 투어 – 평균 볼 사용률 74%와 우승률 66%로 1위
지난 주말 끝난 LPGA 투어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전세계 모든 투어의 2020 시즌이 마무리된 현재(2020년 12월 21일 기준), 타이틀리스트가 전세계 투어 골프볼 사용률 74%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총 114승을 달성해 우승률 66%를 기록하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올해도 역시 가장 많은 우승의 역사를 함께한 골프볼로 자리매김했다.
1) PGA 투어 – 사용률 73%와 우승률 64%로 모두 1위
전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PGA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의 독주는 계속되었다. 19-20 시즌 대회에서 총 3,429번의 선택을 받으며 73%의 사용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2위 브랜드의 8% 사용률의 9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또한, 36개의 대회 중 23번 정상에 오르며 64%의 우승률을 기록해 지난해 자사 우승률 54%보다 10%나 상승한 기록을 보여주었다.
2) LPGA 투어 – 사용률 82%와 우승률 83%로 모두 1위

3) KPGA & KLPGA 투어 – 골프볼 사용률 & 우승률 모두 1위
전세계적으로 침체된 투어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으로 활기를 띄었던 국내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의 강세는 지속되었다. 국내 리서치 기관인 CNPS와 타이틀리스트 자체 조사에 따르면, 코리안투어와 KLPGA 투어에서는 각각 75%와 72%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코리안 투어에서는 김한별, 김주형, 김태훈 등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률 82%를, KLPGA 투어에서는 16개의 대회 중 14개의 우승을 함께하며 무려 88%의 놀라운 우승률을 보였다.

한편, 국내 남녀투어의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선수들 모두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 골프볼과 함께했다. 코리안투어의 대상과 상금왕을 모두 싹쓸이한 김태훈(Pro V1). 그리고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Pro V1)과 다승왕과 상금왕을 모두 거머쥔 김효주(Pro V1x)가 타이틀리스트와 함께하며 부동의 사용률 & 우승률 1위를 달리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증명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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