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볼을 주문·제작하거나 골프백과 모자 등의 스페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이 타이틀리스트(My Titleist)'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마이 타이틀리스트'라는 공식 서비스 명칭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타이틀리스트와 좀 더 가까워지고, 타이틀리스트를 특별하게 갖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탄생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 기어의 한정판 스페셜 컬렉션과 다양한 라인업을 디지털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골프볼의 경우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 내 'Shop My Titleist'를 방문해 △골프볼 모델(Pro V1 or Pro V1x)과 △색상(화이트 or 옐로우) △플레이 넘버(00~99) 선택한 후 △원하는 문구와 △로고(이모티콘, 국기, 기념일 외 다수) 등 다양한 옵션을 넣어 골프볼을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의미있는 플레이 넘버나 이니셜, 메시지 등을 삽입해 세상에 하나뿐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제작할 수 있으며,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금액은 선택 옵션에 따라 다르다.
뿐만 아니라 연중 다채로운 테마 아래 기획된 타이틀리스트 기어의 스페셜 컬렉션과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이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내 마이 타이틀리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