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수 프로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지난 2012년 KLPGA 입회 후 연이어 정회원을 취득하고 2015년까지 투어활동을 했다.
안희수 프로는 선수생활 때 활용하던 연습방법을 비롯해 여러 프로들과 선수아카데미에서 직접 받았던 레슨 경험 등이 풍부하다. 이같이 다양한 방법을 자신의 레슨에 적용하고 있다.
안희수 프로는 "사람마다 골프 고민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스윙을 비롯한 스코어까지 전반적인 부분에서 책임을 지고 레슨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프로는 "전문 분석 장비를 통한 레슨이 많아진 만큼 저 또한 트랙맨이라는 첨단 장비를 통해 레슨을 진행해 보다 정확도 높은 분석으로 여러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희수 프로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보통 주 2~3회 정도로 일정이 진행되고 충분한 개인 연습과 함께 레슨을 받는다면 예쁜 스윙을 가지고 자신있게 필드에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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