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1609501303675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최경주는 공동 82위에 자리를 잡았다.
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가 꿰찼다.
2016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딱 한 번 PGA투어 대회 우승 기록을 남긴 스튜어드는 버디를 9개나 잡아냈다.
스콧 해링턴, J.T 포스턴, 본 테일러(이상 미국) 등이 7언더파 65타로 뒤를 이었다.
배상문(35)은 2오버파 74타를 쳐 하위권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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