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넣는 솔레르[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221153310079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1-2022시즌 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막판에 나온 카를로스 솔레르의 페널티킥 동점 골 덕에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헤타페와의 개막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16분 루이스 수아레스 차리스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카를로스 바카가 넘겨준 로빙 침투패스를 수아레스 차리스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1-0을 만들었다.
끌려가던 발렌시아는 막판에 페널티킥을 얻어내 패배를 모면할 기회를 잡았다.
후반 41분 호세 루이스 가야가 왼쪽을 돌파해 들어가다가 안토니오 푸에르타스로부터 파울을 유도해냈다.
헤타페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던 솔레르는 개막 2경기 연속으로 페널티킥 득점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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