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미니츠는 10일(현지시간) 토트넘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플레이한 선수 9명을 선정하며 손흥민을 2위에 올려 놓았다.
이 매체는 "현재 토트넘의 선두주자인 항상 스펙터클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공을 잡을 때마다 토트넘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당시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3위에 그쳤다.
영예의 1위는 가레스 베일이 차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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