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에서 벌어지고 있는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16강에 오른 김가영은 대회 첫날 왼쪽 어깨를 드러낸 과감한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이며 64강 서바이벌전에서 105점을 올렸다.
김가영은 하윤정, 용현지, 윤영미, 김상아, 이미래 등과 경합했으나 압도적이었다.
‘TS샴푸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PBA 경기운영위원 투표로 결정되면 수상자는 1백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첫 날 수상자는 활동성 한복차림의 김보미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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