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동메달을 합작한 정해림(왼쪽)과 이상호.[대한스키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51913240625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상호와 정해림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지모네헤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혼성 평행대회전 3∼4위전에서 러시아의 안드레이 소볼레프-폴리나 스몰렌초바 조를 꺾고 3위에 올랐다.
16강에서 스위스, 8강에서 독일 조를 차례로 따돌린 이상호-정해림 조는 4강에서 만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멜라니 호크라이터(이상 독일) 조에 패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아직 월드컵 개인전 메달이 없는 정해림도 개인 첫 월드컵 메달을 이번 대회에서 따냈다.
이날 혼성 단체전 우승은 알렉산더 파이어-자비네 쇼프만(이상 오스트리아) 조가 차지했다.
이상호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는 9위에 올랐다.
2021-2022시즌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부 종합 순위에서는 이상호가 434점으로 1위, 바우마이스터는 406점으로 2위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는 올해 베이징에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은 17일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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