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하키협회는 꿈나무 선수 중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소수 정예를 선발해 집중훈련을 실시하는 체육영재 집중훈련을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기간 중에 체육영재로 선정된 선수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자들로부터 특별 훈련을 받는다.
이정재 전담지도자는 “이번 체육영재 특별훈련에서는 기본 기술부터 전술형태까지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위해 개개인 맞춤훈련을 준비하였다.” 며 “선수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하키의 역사, 생리학, 역학, 분석 등을 쉽게 풀어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 중간 중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기획 하였다." 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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