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컬슨[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271033540858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또 2004년부터 미컬슨을 후원한 용품업체 캘러웨이는 당장 후원 종료는 아니지만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메이저 6승을 포함해 PGA 투어 통산 45승을 따낸 인기 스타 미컬슨이 이렇게 스폰서들의 외면을 받게 된 것은 최근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신생 골프 리그 사이의 갈등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쪽 편을 들었기 때문이다.
미컬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최한 사우디 인터내셔널 골프 대회에 출전했다.
같은 기간 PGA 투어 대회가 열렸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출전을 택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 자본 주도의 신생 리그에 우호적인 대표적인 선수로 지목됐다.
그러나 최근 그의 발언에 대해 PGA 투어 동료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이기적인 주장"이라며 반감을 나타내는 등 역풍이 불었고, 결국 미컬슨은 지난주 "내 진심과 의도와 달리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며 사과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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