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석 전 대한탁구협회 회장[대한탁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212042450543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천 전 회장은 한국 탁구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무대였던 1956년 제23회 도쿄 대회 출전 멤버였다.
은퇴 뒤에는 지도자로 오래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천 전 회장은 행정인으로서도 굵은 족적을 남겼다.
탁구협회 상임이사로 일하며 각종 대회 진행의 골격을 세웠다.
1990년대에는 한국중고탁구연맹 회장을 지내며 수많은 유망주를 발굴, 육성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경기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탁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