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지오는 미식축구 출신으로 2020년에 격투기 훈련을 시작했다.
“동생 월시는 할아버지 알리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월시는 천재적인 복서다. 멀지 않아 타이틀전을 치르게 될 것이다. 나는 케이지에서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아지오가 계약한 PFL은 예선을 거친 상위 4명의 파이터가 플레이 오프전에 출전,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른다.
승자 독식 매치로 이기면 1백만달러의 파이터 머니와 타이틀 벨트를 모두 가져간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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