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나카공화국과 경기에 나선 세터 염혜선과 미들블로커 이다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50908180694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른험 헬레돔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 B조 1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 스코어 0-3(19-25 12-25 15-25)으로 패했다.
FIVB 세계랭킹이 24위까지 떨어진 한국은 8위 도미니카공화국에 1시간 8분 만에 3세트를 내리 내줬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9승 9패가 됐다.
이날 한국은 블로킹 성공(3-13), 서브 에이스(4-7)에서 모두 밀렸다. 공격력에서도 열세였다.
한국에서는 두 자릿수 득점을 한 선수가 없었다.
이선우(KGC인삼공사)가 9점,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7점을 올렸다.
한국은 27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튀르키예(6위)와 2차전을 벌인다.
◇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 B조 1차전(25일·네덜란드 아른험)
한국(1패) 19 12 15 - 0
도미니카공화국(1승) 25 25 25 - 3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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